순종 봉사 헌신 사랑....

귀에 익은 제직 수련회의 주제이며

늦은 밤 언제 끝나나 하면서 시간만 쳐다보고 있는 새해의 공식행사이다

 

 

어제 마친 제직수련회는 나에게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시간이 되었고

교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제직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나를 되돌아 보고 교만에 주님께 깊은 회개와 폭포수 처럼 흘러나오는 장로교회 제직들의 아름답고

순수한 열정을 어찌 감당할 수가 있을까

 

행복한 교회와 거룩한 가정을 통하여

제직들 뿐만 아니라 교회 모든 식구들과 함께 하는

이제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신앙생활 할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알찬 결론이 있고 우리가  나아갈 비젼을 보여준

제직회를 인도하신 목사님과 똑똑한 제직들에게 사랑한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행복한 교회

거룩한 가정

2013년 장로교회 만세!!!!!

 

*교만 test  score : 82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