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준영이와 예린이가 세례를 받기로 결단하고 구도자 교실을
이수하였습니다. 사탄이 낚아채기 가장 쉬운 이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기를 원하는 우리 준영이와 예린이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워 주시길 축복합니다.
막 5:21-43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을 찾아온 야이로.
그렇지만, 한 발 늦어서 조금 후에는 사랑하는 딸의 죽음의 소식을 듣습니다.
상상치도 못한 절망 속 한 가운데 서 있는 야이로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믿어야 하나요.
아니, 이 말씀이 믿어지시나요?
우리 Youth들은 어머니에게 배고프다고 말을 하면
얼마후에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집니다.
우리도 우리의 말이 실제로 이루어 짐을 봅니다.
하물며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땅에 씨앗을 심으면, 물을 주고 자라기를 기다리는 것 입니다.
자꾸 파 보고 자랐나 의심하며 확인하려 한다면 씨앗은 썩거나 죽을 것 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루어 지는 것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보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그 분이 하시는 것을 감사함으로 찬양함으로 보는 것 입니다.
우리 친구들을 두렵게 하는 것들. 학교 성적, 친구 관계 등...
모두 주님 손 위에 얹어 놓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살아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28
하나님. 그 이해할 수 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 그 십자가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성령님. 항상 함께 하시는 그 동행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번주 암송 요절은 요한일서 5장 12절 말씀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He who has the Son has life; he who does not have the Son of God does not have life."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는 Youth가 되길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