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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선교사 편지

김중안 선교사 (IVF/KOSTA)

웹지기 2015.03.19 11:04 조회 수 : 270

박한주 목사님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위스칸신은 예년보다 봄이 일찍 와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지난번 청년부 수련회와 주일 예배 참석을 통해 많은 도전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신학과 목회 철학 사역자로서의 자세와 사역 내용이 저에게는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청년 학생들도 하나님 나라 복음에 깊이 반응하고, 신앙을 본질을 추구하며, 불신자들을 흡입하는 
생명력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박범섭 집사님 부부의 섬김이 너무나 귀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환대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중안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