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겨울/봄학기에 유학, 연구, 방문 및 기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Columbia로 오시는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미국 와서 살게 된지가 꽤 지났지만, 아직도 처음 왔던 때를 생각하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지금도 타주에 가면 주 마다도 다른 시스템 때문에 새로 하나 하나 알아봐 가면서 적응해야 하기도 하지요.

만약 올 겨울에 MIZZOU에 오시게 되었고, 아직 집, 차등 정착할 일들로 이것 저것 알아보셔야 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올해는 처음으로 MIZZOU에서 노벨상 수상자도 있기에 오시는 것이 더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https://news.missouri.edu/2018/the-perfect-gift/?_ga=2.265455755.52658892.1540169319-591869934.1516845527

장로 교회의 많은 성도 분들이 다들 오실 때 고생들 하셨기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똑같이 이해하고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  우선, Columbia로 오시는 곳이 결정되셨다면, 먼저 거주하실 집부터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도착여정과 정착도움 요청사항을 미리 알려주시면, 정착관련 필요한 것들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실명과 함께 연락처(이메일)를 제일장로교회 정착도우미 이메일로

 (andrew칠육삼일 @ hotmail. c0m 과 ohsangsu04@지메일.com- 스팸메일들 때문에 한글, 띄어쓰기등을 넣었습니다)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면 비슷한 연령대/가족구성인 분들을 연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싱글은 싱글인 분으로, 아이가 있으신 가정은 비슷한 연령의 아이를 가지고 계신 가정과 연결해 드립니다.

-  좋은 비전을 품고 이곳에 오시기를 바라오며, 새로 오실 여러분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