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 도우미
오늘 (May 4th, 2014) 들었습니다. 이번 가을 학기 집구하는 것이 예년보다 더 어렵다고 하네요.
올해 2014년도 가을 학기에 콜럼비아로 오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2 - 3년전 정도는 아니지만, 올해에도 집구하기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콜럼비아에 오기로 결정하셨으면 바로 집부터 알아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유학, 연구, 방문, 및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누구나 처음 생소한 곳, 특히 미국에 오게 될 때에는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장로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셨기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도착여정과 정착도움 요청사항을 미리 알려주시면, 정착관련 필요한 것들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특히 신앙의 여부와 관계없이 오로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오니
부담 갖지 마시고 ‘정착도우미 게시판'에 도움 요청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오시는 여러분들을의 안전한 정착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실명과 가능한 연락처(이메일)을 꼭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면 비슷한 상황의 도우미를 연결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싱글은 싱글 도우미로, 결혼하신 분은 결혼하신 도우미로,
아이가 있으면 아이 나이가 비슷한 도우미로 연결해 드립니다. 제 이메일은 andrew7631@hotmail.com 입니다.
그럼 좋은 비전을 가지고 이곳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