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지나가는 찍사를 붙잡고 찍어달렌다...
2007.05.01 01:19
넌, 누구냐?
지나가는 찍사를 붙잡고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는 맹랑한 아이...
너무 해맑은 웃음에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찍사들은 이런 아이를 좋아한다.
두려움없는 저 해맑은 웃음을 보라...
거기에 프로모델 못지 않게 포즈를 취하는 저 여유는 또 어디서 온 것인가...
다음 주일날 네 이름을 꼭 물어보리라...
지효네 구역: 류지효.. 너답다!!^^ -[05/10-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