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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사진 갤러리

지나가는 찍사를 붙잡고 찍어달렌다...

2007.05.01 01:19

사랑구역장 조회 수:672


넌, 누구냐?

지나가는 찍사를 붙잡고 이쁘게 찍어달라고 하는 맹랑한 아이...

너무 해맑은 웃음에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이댔다...

찍사들은 이런 아이를 좋아한다.

두려움없는 저 해맑은 웃음을 보라...

거기에 프로모델 못지 않게 포즈를 취하는 저 여유는 또 어디서 온 것인가...

다음 주일날 네 이름을 꼭 물어보리라...


12.210.207.105 지효네 구역: 류지효.. 너답다!!^^ -[05/10-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