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곽명진 집사님 댁에서 있었던 권지현 자매의 베이비샤워 사진입니다~

교회에서 형식적으로 하는 것보다, 집에서 게임도 하고 음식도 함께 준비해서 먹고, 훨씬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베이비 샤워는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편들이 동참해도 좋겠구요~~~ ^^

젖병에 있는 물을 누가 빨리 먹는지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머리 위에 아기 얼굴을 예쁘게 그리는 게임~

선물을 개봉하며 행복한 지현씨^^ 

 다과, 게임, 선물개봉이 끝난 후 선물들과 함께 단체샷^^ (함께 자리를 빛낸 종희,윤서,세현이도^^)

이번엔 선물은 잠시 밀어두고 사람들 중심으로^^

먼저 자리에서 일어서서 사진에 없는 주영씨(다현이네), 미숙이(시은,세은이네),

사진촬영 후 도착한 정원언니(남호,남형이네)까지 모두 함께해서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지현씨가 순산만 하게 되겠습니다~ ^^

지현씨! 겁 먹지 마~ 우리 교회는 순산의 기운이 흐르거든~~~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