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수련회(5/22) 예배 풍경
2010.08.03 01:11
↑ 주일을 앞둔 토요일저녁에 강사로 오셔서 말씀 전해주신 세인트루이스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이신 서정권 목사님.
예배당으로 변한 콘도 거실에서 반주없는 찬양에, 마이크 없이 드려진 예배를 유학시절의 장(?)학생 얘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시더군요. 그리고 언약궤를 가까이 모시면서 하나님을 너무 가볍게 취급한 웃사의 이야기를 통해
늘 깨어 있으라는 힘있는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귀한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례비도 감사헌금으로 그대로 두고 가신 서목사님께 늦었지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5월23일, 가족예배로 드린 주일예배.
목사님 바로 앞에 아이들이 앉아서 예배 드린, 어여쁜 예배의 모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