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마지막 밤, 장로교회 가족들은 함께모여 떡국을 먹었습니다.

이날은 멀리 시카고에서 뉴욕에서 반가운 옛이웃들이 찾아왔습니다.

즐거운 담소와 함께 떡국을 먹은 후 장로교회 가족들은 4개팀으로 나눠 윷놀이를 했습니다. ^^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함께여서 행복한 우리입니다.

 열기가 더해갈수록  승부욕에 불타는 우리! 각자 자기팀을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1등은 A조에 돌아갔습니다.

윷놀이 후 목사님께서 올해의 말씀을 가정마다 나눠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