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선교사 편지

필리핀의 장원전,지승희 선교사님이 2014년 1월 중순에 facebook에 올리신 글입니다.


선교지에 온 이후 아내가 마음 먹은게 한가지 있다고한다. "왠만한 일은 남편에게 기대지 말고 혼자서 알아서하자". 선교지 생활이 쉽지는 않는데..정말 어지간한 일들은 혼자서 다 한다. 이젠 내가 기대고 사는것 같기도 하고....하여튼 사역에 집중 할수 있도록 늘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

1514596_343739282430772_723792187_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