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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선교사 편지

선교팀을 기다리며(나카라과에서)

웹지기 2011.05.16 16:50 조회 수 : 5982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1;4)"


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목사님과 온 성도님께 인사드립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익숙하지도 않고, 경험한 적도 없는 일들을 당당히 받아들이는 것"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에게 선교사 삶의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유치원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읍니다. 공사 기간동안 야고보서 1장 말씀이 힘이 되었읍니다. 지난 주일 이곳" 제자들 교회(이글레시아 로스 디시플로스) 예배 후에 일꾼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나누었읍니다. 인내의 열매로 행복했읍니다.


이제 교회 건축공사가 시작되었고, 주로 어린이 교인들이지만, 주일 예배후에 모두 손잡고 교회와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고 사진 찍었읍니다. 첨부합니다. 사역자 한명이 동역하고 있고, 7월 중으로 개원을 계획하고 있는 유치원 교사는 아직 결정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 목사님께서 세인트루이스 한인장로교회 선교부와 함께 단기사역 오시게 되어서 기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들이 동역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콜럼비아 제일 장로교회와 박목사님과 온 성도님들을 하나님께서 평강으로 지켜주시기를 간구드립니다.

 

니카라과에서 정연효, 오경자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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