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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선교사 편지

니카라과에서 온 편지

웹지기 2011.03.18 12:48 조회 수 : 6184

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성도님과 박 목사님,

어려운 가운데서도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더욱 물질까지 보내 주신다고 하니, 그저 감사할 뿐이며, 목사님의 형편 하나님이 잘 아니오니, 체워주시시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세인트루이스 한인장로교회 서정곤 목사님과 박강훈 장로님 부부가 이곳을 다녀가셨으며, 유치원과 교회 건축 등을 지원 하기로 당회에서 결정하였고, 단 금액은 얼마인지는 부차장회의에서 논의한다고 합니다.

노회에 선교비 지원을 요청하려고 하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유치원 건물로 쓸 공간이 잘 건축될 수 있도록, 그리고 필요한 재원이 잘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니카라구와의 잃어버린 영혼, 혼돈 가운데 있는 교회가 하나님 말씀의 토대 위에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초석을 까는 선교센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시기를 바라면서,

정연효 오경자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