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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 제일장로교회

선교사 편지

우간다 소식 (2015년 3월)

웹지기 2015.03.19 10:54 조회 수 : 229

주님의 은혜 가운데 우간다 선교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모두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곳은 낮에는 뜨거운 적도의 열기가 대지를 달구며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흙먼지가 휘날리는 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곳에서 분주하게 하루하루  그리스도의 제자들과 천국 일꾼들을 훈련하고 세우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드리는 것은 아내가 이제 3 31 미국을 출발하여 4 1일에 우간다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일정과 선교지의 삶에 순적하게 적응하고 선교 사역을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국의 자녀들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주, 덕주, 찬주 모두 주님을 가까이 하고 믿음의 진보를 이루며 주님의 나라 대사들로 있도록 또한 영주의 직장 생활과 이후 대학원 진학, 그리고 덕주의 새로운 전공과 진로 위해서, bio-chemistry 전공 중인 찬주의 학업(중간 시험들과 2학기도 은혜 중에 좋은 성적으로 마칠 있도록)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리는 것은 3개월 전에 주문했던 차가 도착되어서 이제 마지막 세금 관계를 마치고 오늘이나 내일 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차량이 선교 사역의 확장을 위해 쓰여지고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과 축복의 수단이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국에 계신 아버님과 어머님 위해 특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아버님(88), 어머님(84) 분께서 거의 비슷한 시점에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 중에 계십니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셨습니다. 뇌에 혈전이 쌓여 있어서 제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 경과는 좋습니다. 완전하게 회복되셔서 퇴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강건함 가운데 땅에서도 장수하시며 하나님의 분복을 누리시고 더욱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시며 사실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니다.

 

다시 소식드릴 때까지 주님께서 우간다와 아프리카 선교 위해 후원과 기도를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 후원 교회들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과 친구들과 가족들 모두 위에 한량 없으신 주님의 은혜가 생수의 강처럼 넘쳐 나기를 간구드립니다.

 

우간다에서 안승준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