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을 꾸준히 묵상하는 프리실라 큐티방은 요즘 욥기를 묵상중에 있습니다.

화요일 12시

아기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집사님들을 보면 묵상을 나누기도 전에 은혜가 넘칩니다.

힘든 육아중에도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믿음 가운데 있기를 사모하면서

모이는 집사님들이 참 아름다워보입니다.

고난중에 하나님을 찾아가는 욥을 만나는 일이

참 힘겹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 하나님 음성이 분명 있을 줄 믿으며

하루 하루 묵상을 하고

그 나눔을 하는 중입니다.

길어지는 유학생활, 힘든 육아, 그리고 각자 알게 모르게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이 때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깊이 알아가는 시간으로 

나중에 돌아보면 큰 은혜의 때였음을 고백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번에 최은영집사님께서

쏘세지 야채빵을 구워오셔서 맛있게 먹으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다들 궁금히 여겨서

오늘은 직접 시연을 보여주시고자 재료를 준비해 오셔서

함께 만들며 구워서 맛있게 먹으며 큐티나눔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