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새로 오시는 학생,비지팅,연수등으로 콜럼비아에 오시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이미 들어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최근 2-3년 동안에 학생수가 급격히 늘어서 콜럼비아에서

집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또 가격도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일단 이곳 콜럼비아로 오시기로 결정하셨으면, 집부터 알아보셔야 합니다.

유학, 연구, 방문, 및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오시는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누구나 처음 생소한 곳, 특히 미국에 오게 될 때에는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저희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이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으므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도착여정과 정착도움 요청사항을 미리 알려주시면, 정착관련 필요한 것들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교회에서 도우미들이 정착과 생활을 안내해 드리고 직접 도와드립니다.

특히 신앙의 여부와 관계없이 오로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오니 부담을 갖지 마시고

‘정착도우미 게시판'에 도움요청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새로 오시는 여러분들을의 안전한 정착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실명으로 질문을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면 더욱 좋은 도우미를 연결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싱글은 싱글 도우미로,  결혼하신 분은 결혼하신 도우미로,
아이가 있으면 아이 나이가 비슷한 도우미로 연결해 드립니다.

그럼 좋은 비전을 가지고 이곳으로 오시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