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으로, 요절암송으로, 예쁜 예배모습으로,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았던 달란트로 선물 받는 기쁜 날!!!

작년보다는 조금 적은 선물들이었지만, 아이들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겠죠?

달란트 시장 시작 전, 혜원이가 주일학교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캔디를 하나씩 고르고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온 선물들~ 준비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린 친구들부터 선물을 고르기 시작했어요~ 김종희군. 의자에 올라가서 아주 적극적이군요^^;;

다음은 유년부 친구들~ 늦게 도착한 민성이도 형, 누나들과 함께~

절대 대충 고르지 않는 우리 친구들~ 꼼꼼하게 하나하나 살펴보는 모습에 우리의 밝은 미래가~ ^^

학부모가 아닙니다. 이번주부터 해리샘 반을 맡아주실 장미란샘 이십니다~ ^^

우리 초등부 친구들~ 물건이 많이 없어졌었지만,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죠?

스티커 하나하나를 비교,분석하는 우리의 똘똘이 민진양~

세인이는 달란트를 아주 정확히 맞춰서 물건을 구입했답니다~ 나중에 수학 잘 하겠어요~~~ ^^

이제 먹을 것으로 관심을 돌려야 할 시간~ 모두모두 물건 고르고 달란트 계산하느라 수고했어요~~~ ^^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냥 선물잔치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달란트의 의미를 잘 기억하고 잘 모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사랑스러운 주일학교 친구들!!! 알라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