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편지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35:1.2)
박한주 목사님과 콜롬비아제일장로교회성도님들께!
지난해에도 든든한 사랑의 후원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옵고,
박한주 목사님 내외분과 온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2월 중순에 사역지의 담장 공사를
순조롭게 마쳤고,준비된 것은 미흡하지만 2월부터
유치원 사역을 위한 공사가 시작됩니다.
집에서 사역지까지 차로 1시간 이상이 걸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역지 가까운 곳으로 이사도 하였읍니다.
모든 사랑의 동역에 힘을 입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어 가실 하나님나라를 위해서
저희들 이 곳 니카라과에서
달려 갈 길 힘차게 달려가겠읍니다.
콜롬비아 교회와 박목사님의사역,성도님들의 각 가정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평강이 넘치는 2011년 한 해가
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니카라과에서 정연효,오경자선교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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