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나승룡, 김정효 집사님과 함께 드린 마지막 예배
2005.12.13 18:33
신실한 믿음을 보여주신 나승룡, 김정효 집사님 가정이 오는 18일로 귀국하십니다.
그동안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 정말 감사했구요, 앞으로도 항상 하나님께서 동행하시고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는 삶, 축복된 가정되시길 기도합니다.
나승용: 늦게 교회의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사진과 글을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은 지난 해 연말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현재 저는 동해안의 해안경계를 담당하는 부대
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은 한바탕 꿈이라는 어느 시인의 말이 생각납니다. 콜럼비아
에서 생활은 잔잔하지만 신명나는 한바탕 꿈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꾸고 싶은 그런 꿈이었습니
다. 교회가 발전하고 성도님들도 모두 건승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2/28-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