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야외예배(4/28) 풍경
2010.05.13 16:22
불고기, 돼지불고기, 소세지... 아낌없이 싸 오신 맛난 고기들을 구우시는 옹기종기 그룹 집사님들,
비 오는 먼길을 와 주신 것도 감사한데 낯선 곳에서도 어설피 여기지 않으시고 궂은 일 마다 않으시던 모습에서
이날 설교말씀처럼 형제의 동거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주님의 자녀가 하나됨을 한번 더 느꼈답니다.
추위에 몸은 움츠리지만 너무 쉬운 퀴즈문제로 따스한 웃음들을 자아내고 있어요..
함께 해 주신 옹기종기 K그룹 집사님들과 가족들, 좋은 날씨에 다시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