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내린 크리스 마스 아침. 꽁꽁 언 차를 녹히고 눈발을 헤치며 수련회 장소로 향했습니다.

 

 

 

하얗게 눈이 내린 숲속을 헤치고 간 수련회 장소는 마치 드라마 겨울연가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수련회 장소및 숙소 사진들... 숙소가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모두들 흥분과 기대가 되었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삼계탕에서 삼만 빠진 것.

 

 

 

 

함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개회 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두분이 아이들을 돌봐주셔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지한 말씀과 함께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지 살펴보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공동체 프로그램은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도운 김용범 송수진 부부 (오른쪽 하단)

 

 

 

 

남여 두 그룹으로 나누어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를 알아가며 배운 것들을 적용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