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요 4:46-53
왕의 신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며 예수님께로 나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육신적으로 죽어가는 것이 아닌 영적으로 죽어가는
자녀들을 살려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어쩌면 어두움에 있는 부모님들은 이 사실 마져도 인식하지
못할 것 입니다.
살아있는 개구리가 펄펄끓는 물에 들어갔다면 펄쩍 뛰어 나올 것 입니다.
아니 뜨거운 것을 안다면 들어갈 개구리는 없을 것 입니다.
그러나 실내 온도의 물에 들어가, 우리가 가스불을 조금씩 높인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개구리는 익어가며 죽어간다고 합니다.
우리 Youth 친구들과 같이 토론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리를
슬슬 죽게 하는 것이 무엇들일까?
죄, 욕, 미움, 폭력, TV, 음란물, 게임 등등.
결국에는 우리는 그것이 바로 "이번만," "한 번만," "엄마도 없는데 뭐 어때," "내 친구들을
더 심한 것들도 하는걸?" 하며 클릭하는 악한 인터넷 사이트임을 찾아내었습니다.
우리를 멸망케하고 죽음으로 몰고가는 사탄들에게 "안돼." 라고 말하며, 단호히 유혹을
거절하는 힘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또한 그 힘으로 인하여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고 결단하는 우리 Youth 친구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임마누엘의 능력을 주실 것 입니다.
이번 주 암송요절은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입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 Hebrews 11:6
사랑하는 Youth들.
일주일 동안 승리하고 주일날 만나요.
주일성수는 빛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는 꼭 지켜야 하는 우리의 의무예요.
다른 3가지도 기억하지요? (그림을 생각하세요 ^^)
노경은 선생님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우리 청소년들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지요!
거룩을 향한 우리 유스들의 몸부림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막는
의로운 몸짓이 될 것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유스 모두 축복합니다!
박한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