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맑고 밝고 꾸밈없는
제일장로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는
아무 것으로도 물들여지지 않은 하얀 무명천같습니다.
우리들의 찬양과 경배를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신 줄로 믿습니다.
요셉이야기를 통해
노예로 팔려가도
감옥에 갇혀도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아는 사람은
그 삶을 형통하다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언뚯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아직 우리들은 인생을 안다라고 말할 수 없는 어린 나이이지만,
우리의 수준에서 당면하는 어려운 일들 힘든 일들 가운데서
그런 굳건한 믿음으로 바라보는 눈을 길러야 함을 알았습니다.
성경퀴즈시간에 답을 맞추기 위해 드는 손들이
답을 맞추고 선물을 받기 위함만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 말씀을 더욱 힘써 알고 그것을 기뻐하는 맘으로
손을 들어올릴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우리 청소년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선생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쌓이고
그리스도안에서의 교제에 기쁨이 넘치고
날로 날로 쑥쑥 자라가는 우리 청소년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한주간도 주 안에서
부끄럽지 않은 자리에 있기를 바라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