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고향이 그리워 고향으로 가족을 이끌고 가는 야곱
그러나 형 에서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와
어쩔 줄을 모릅니다.
얍복나루터에서
밤사이 하나님과 씨름을 하는 야곱
마지막에
하나님은 야곱의 고집을 꺽으시고
'사기꾼'이라는 의미의 야곱대신
새이름 '이스라엘'을 주십니다.
이 말씀끝에
남호는 'Joy"
정묵이는 "Happy"라는 새이름을 만들고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자고 약속하였습니다.
힘들겠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식씩하게 살아가는 우리 중등부되길 기도합니다.
어린이 주간이지만
이제 어엿한 중등부...그래도 살짝 아쉬워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뻐하는 친구들을 보며
제 마음도 기쁘고
아마 그렇게 하나님도 늘 우리의 기쁜 마음을 보시며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소식*********
다음 주는 어버이주일로
중등부는 카네시션을 만들어 어머니, 아버지께 달아드리는
전통적인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전통이 좋을때도 많아요~~~^^*
5월 마지막 주는 그동안 모은 달란트로 달란트 시장을 열 계획으로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친구들이 그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