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눈이 나빠서 사람을 분간하지 못하게 된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아내는 야곱의 이야기가
오늘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방법이 틀리면 안된다는 것을,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해도
거짓된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마음깊이 새겼습니다.
남호가 다시 아파서 못오고
정묵이와 둘이 드린 예배였습니다.
숙제도 너무 잘해오고 성실한 정묵이가 참 예쁘고 대견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좀 외로웠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정묵이랑 둘이어서 좋았습니다.
남호가 아프지 않길
그리고
친구를 보내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