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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수련회
2009.12.27 18:09
지난 이틀동안 Windermere Conference Center에서 31명(어린이 10명 포함)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주안에 우린 하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과 나눔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밤새 내리던 비가 길을 빙판으로 만들어버리고 아침 내 내리는 눈 때문에 수련회를 취소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수련회장에서 도로사정에 문제가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어 어렵게 수련회를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빙판길에 차 사고를 당해 참가하지 못한 가정이 생겨 수련회를 강행한 책임으로 마음은 무거웠고, 도로 사정에 대한 우려로 늦게 출발한 가정들로 진행이 다소 늦어졌지만, 순간순간 기뻐하시는 성도님들과 마음껏 뛰어 다니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눔의 시간에 그동안의 말 못할 아픔을 공동체 앞에 조심스럽게 열어놓으며 눈물 짓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면서 듣는 공동체 모두가 함께 안타까워하며 그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콜럼비아에 접어들면서 진눈깨비가 날리고 길이 미끄러워지니까 더럭 걱정이 되었습니다. 컬럼을 쓰는 한밤중에도 무사히 모든 가정이 귀가 하셨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계획된 일이고 시기적으로 꼭 필요한 때라는 판단에 이번에는 무리하게 강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보다는 좀더 안전한 계절을 택해 수련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성도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귀한 수련회가 가능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직접 수련회를 준비하신 손길들, 부엌에서 널서리에서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신 손길들, 그렇게 세워지고 회복되어 가는 공동체를 보면서 가장 기뻐하실 분을 생각하니 그래도 또 새로운 힘이 솟습니다. ‘주안에 우리는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분만 바라네’ 이번 수련회 주제가의 가사처럼 우리 공동체가 헤쳐나갈 길이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닐지라도 ‘기뻐하실 그 분’을 바라며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주님의 뜨거운 열심으로 다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빙판길에 차 사고를 당해 참가하지 못한 가정이 생겨 수련회를 강행한 책임으로 마음은 무거웠고, 도로 사정에 대한 우려로 늦게 출발한 가정들로 진행이 다소 늦어졌지만, 순간순간 기뻐하시는 성도님들과 마음껏 뛰어 다니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눔의 시간에 그동안의 말 못할 아픔을 공동체 앞에 조심스럽게 열어놓으며 눈물 짓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면서 듣는 공동체 모두가 함께 안타까워하며 그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선한 일을 이루어 가시는 손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콜럼비아에 접어들면서 진눈깨비가 날리고 길이 미끄러워지니까 더럭 걱정이 되었습니다. 컬럼을 쓰는 한밤중에도 무사히 모든 가정이 귀가 하셨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계획된 일이고 시기적으로 꼭 필요한 때라는 판단에 이번에는 무리하게 강행했지만 앞으로는 겨울철 보다는 좀더 안전한 계절을 택해 수련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성도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귀한 수련회가 가능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직접 수련회를 준비하신 손길들, 부엌에서 널서리에서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신 손길들, 그렇게 세워지고 회복되어 가는 공동체를 보면서 가장 기뻐하실 분을 생각하니 그래도 또 새로운 힘이 솟습니다. ‘주안에 우리는 하나 모습은 달라도 예수님 한분만 바라네’ 이번 수련회 주제가의 가사처럼 우리 공동체가 헤쳐나갈 길이 결코 평탄한 길이 아닐지라도 ‘기뻐하실 그 분’을 바라며 ‘우릴 통해 계획하신 일’ 주님의 뜨거운 열심으로 다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