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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delion

생활상식 조회 수 100 추천 수 0 2010.04.28 14:22:56

제일 식구 여러분 오늘 출근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요 며칠 꿀꿀했는데.. 날씨가요.

지난 야외 예배가 이런 날씨였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아쉽습니다.

 

암튼, 요즘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Dandelion 즉 민들레에 대해 잠깐 정보를 드릴까 해서요.

봄이 되자 저희 집앞에 민들레가 정말 많이 민망할 정도로 올라와 있습니다. 지금도요.(저희 집은 잔디를 저희가 짤라야 하기 때문에 쭈삣쭈삣 올라온 민들레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게 만든답니다.)  작년에 저희 어머니가 오셔서 주변에 민들레를 뽑아서 나물을 해주신 게 생각나 인터넷을 요리 조리 뒤저보니, 민들레가 정말 만병 통치 정도는 아니어도, 뿌리부터 꽃까지 버릴 것이 없는 식용 건강 식물이라는 걸 알았답니다. 한마디로 동서양에서 널리 쓰인 약초라는 거죠. 위장, 간장에 좋고 항암효과도 있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다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집앞 화단에 있는 민들레를 케고 있는데, 옆집 아줌마가 오시더니 gardening을 하고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케서 먹을려고 한다고 하니, 굉장히 쓰다고 하시면서 마트에 가면 dandelion 잎을 셀러드 용으로 판다고 하시더군요. 그 말에 더욱 동기유발이 되어 모두 다 케서 먹었답니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날씨 좋은 이때, 밖에 나가서 햇살도 즐기고 몸에 좋은 민들레도 몇 뿌리 케보는 것도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도 글이 중구 난방이군요. 죄송합니다. good afternoon되시고. 계속 성령님과 동행하는 한 주가 되십시요.

 


웹지기

2010.04.28 15:54:04
*.150.181.167

중구난방이라뇨..집사님의 글은 늘 정감이 넘칩니다요!

민들레 걱정 이젠 없으시겠어요~~

전 지렁씨들땜에 뽑지도 못하고 그저 꽃과 홀씨를 즐기는 정도랍니다.

잔디가 죽는다고 다들 뽑는데...전 민들레가 이뻐 죽겠으니

이건 관리해야 하는 잔디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겠지요?^^*

좋은 날들 되세요~~(노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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